'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황재근이 돈을 내기 싫어했답니당 ㅋㅋㅋ 2022년 1월 2일 저녁에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부산에 출장을 간 황재근의 모습이 그려졌답ㄴ다.
황재근은 "직원들과 출장가는 것이 처음이다. 낯설다"라고 말했고, 신입사원은 기계처럼 "디자이너님과 가는 출장이 설레고 좋은 마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황재근은 두 직원들과 함께 식당에 갔고 낙지탕탕이, 성게알, 김밥, 라면 등을 주문했답니다. 이어 황재근은 선결제라는 말에 직원들에게 "너희가 데려왔으면 너희가 내야지, 왜 나더러 정말로 내라고 해!"라고 소리쳤답니다. 황재근은 "작정한 것은 아니지만 정말로 기대는 해볼 수 있지 않나"라고 말해 MC들의 빈축을 샀답니다. ㅋㅋ 참고로 그는 아직 미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