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보도에 따르면 부산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위원을 맡고 있는 차정인 총장이 근래 들어서 박람회 유치를 위한 대국민 응원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2030 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 릴레이에 동참(사진)했다고 1일 밝혔답니다.
차 총장은 부산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부산이 ‘등록 엑스포’인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신청한 뒤에, 큰 도전에 나섰던 것이다”며 “유치에 성공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등록 박람회’를 개최하게 돼으며, 세계 12번째 및 아시아국가 4번째 개최국이 된다”고 설명하며 캠페인 동참 인증사진을 게시했답니다.
특히나도 “이번 2030 엑스포 유치에 다 함께 마음을 모아야 하는 절실한 이유는 수도권 초집중에서 벗어난 뒤에, 국가균형발전을 앞당기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수 있기 때문인 것이다”이라며 “전 세계가 개최 도시인 부산을 주목하게 될 것”이라고 유치 기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답니다. 릴레이는 유치 기원 인증사진을 올린 뒤에,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캠페인1’과 국민 누구나 인증사진·해시태그 응원으로 참여하는 ‘캠페인2’로 펼쳐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