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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교수 프로필 목동 집 나이 고향 페이스북

yikg57 2022. 1. 13. 13:07

2022년 1월 5일 이재갑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본인의 접종증명서를 공개하기도 했답니다.


이 교수는 "백신 혐오주의자들의 준동이 심한 것이다"며 "이미 2차 접종 후에 COOV 앱 기록을 올린적이 있는데 저와 가족의 백신 접종력을 묻는 사람들도 있는 상황이다. (저도) 와이프도 3차 접종을 맞았고 아이들 3명도 2차 접종을 다 완료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그러면서 "백신 접종의 효과를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며 "이상반응과 관련해서도 이상반응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이상반응보다 더 중요한 백신의 예방효과와 중증예방효과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다"고 강조했답니다. 이 교수는 이어 "아직도 비과학적인 주장을 통해 접종을 머뭇거리는 사람들을 위험 속에 남게 하는 그런 일들은 이제 더 이상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며 "적어도 언론이 그런 비과학적인 주장을 부추기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것이다"고 당부했답니다.

이전에 문화체육관광부 홍보물을 통해 백신 접종 독려 발언이 알려진 이대목동병원 천은미 호흡기내과 교수는 YTN '뉴스큐'에서 "백신을 1차까지만 접종했다"고 털어놨답니다. 천 교수는 이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생활이 곤란할 정도로 어지러움이라든지 시력 저하와 아울러서, 멍이 수시로 들고 저림 증상 때문에 일상 운동을 할 수 없는 부작용들이 상당 기간 진행됐던 것이다"고 주장했지만, 비난을 받았답니다


이에 천 교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문체부가) 당사자 동의 없이 백신 접종 권고 홍보에 이용한 것에 관해 유감을 표하고 제대로 정정해줄 것을 정부 측에 요청했던 것이다"며 "문체부의 사후 조치가 미흡할 경우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방안까지 정말로 고려 중"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