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 남편 최상현 고향 차기작

새로운 차원의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김은숙 작가가 또 다른 판타지의 세계로 팬들을 초대한단비다 참고로 김은숙은 지난 2006년 경에 사업가로 알려진 최상현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이 한 명이 있답니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 SBS ‘더 킹-영원한 군주’(이하 더 킹)가 2020년 4월 17일 밤 첫 방송한답니다. 그동안 SBS ‘시크릿 가든’(2010), tvN ‘도깨비’(2016) 등으로 판타지 로맨스의 신기원을 보여준 김은숙 작가가 이번에는 평행세계를 이야기하려고 한답니다. 최고의 이야기꾼이면서 시청률로도 실력을 과시하는 김은숙 작가이기에 이번에는 어떤 환상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답니다.

 

‘더 킹’은 남자주인공이 사는 입헌군주제의 대한제국과 여주인공이 사는 대한민국이 각기 다른 차원에서 각각 평행하게 존재한다는 설정에서 출발한답니다. 두 공간을 이어주는 ‘차원의 문’이 열리면서 사회적 혼란이 일어나고,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과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이 두 세계를 넘나들며 공조한다는 이야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