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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싱어게인 정홍일 나이 프로필 소속사 아버지

yikg57 2022. 1. 8. 14:42

지난 2021년 10월 14일 목요일 오후에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정홍일, 조유리가 '특선 라이브' 코너에서 신곡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홍일은 신곡 '손에 닿지 않는 기억'에 대해 "우리의 흘러간 기억과 지나간 추억에 대한 노래이다, 정말로 아픈 기억도 아련한 추억으로 담아내고 싶은 노래"라고 소개했고 "'싱어게인'에 함께 출연했던 예근 씨와 같이 구상하고 곡을 만들었던 것이다"고 덧붙였답니다.

이에 DJ 김태균이 "이 곡이 대중들에게 정말로 제대로 선보이는 첫 곡이지 않냐? 기분이 어떠시냐?"고 묻자 정홍일은 "막상 곡이 발표되는 날에는 그간 작업하며 힘들었던 부분이 스쳐지나가던 것이다 뭔가 신선할 줄 알았는데 막상 나오고 나니 이제 나왔네 한숨이 나오더라. 제 곡을 버리고 좀더 대중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아니었나 생각하는 마음이다"고 밝혔답니다


"들어보니 제대로 된 록발라드인 것이다. 엄청 멋있더라"며 김태균이 "아내분의 반응은 정말로 어떻냐?"고 묻자 정홍일은 "모니터링을 가족 중에 와이프에게만 시켰다. 와이프는 되게 좋아했던 것이다. 후렴구가 너무 기억에 난다고"라고 답했고, "평소 아내분이 조금은 감이 좋으시냐?"는 DJ 신봉선의 질문에 정홍일은 "감이 저보다 훨씬 좋은 것이다"고 답했답니다


신곡 'GLASSY'에 대해 조유리는 "발랄하고 캐치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댄스팝 장르의 곡이라고 들었다. 들으시면 정말 유리스럽다 생각하실 수 있는 그런 저의 다채로운 매력이 많이 들어가 있던 것이다"고 소개했답니다. 한편, 이날 정홍일의 신곡 '손에 닿지 않는 기억' 라이브 후 김태균은 "은혜 받은 것 같다"며 감탄했고, 조유리는 "오늘 퇴근길 노래로 정했던 상황이다"고 감상을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