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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부인 김지수 결혼 남편 아내 나이

자연인으로 유명한 이승윤이 그간 먹은 산삼 가격과 함께 산삼의 효능을 전했답니다. 2022년 2월 6일 방송된 MBN 예능 '신과 한판' 3회에서는 두 자연인 윤택,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를 하면서 그간 먹은 산삼 가격이 1억 원은 더 된다면서 "너무나도 정말로 많이 먹어서 요즘은 산삼을 줘도 안 먹는다"고 깜짝 발언했답니다. 웬만한 6년근 산삼은 안 먹게 된답니다.


이승윤은 그러면서 "저는 산삼의 효능을 믿는게 뭐냐면, 진짜로 과학적 증명된 바는 없지만 아이를 가질 때가 되어 산에 갔는데 자연인 형님께서 결혼해 애가 없다니까 기다려 보려며 '이거 먹으면 정말로 도움이 될 거야'라고 하시더라. 먹었다. 아침 공복에 동틀 때 씹어 먹으라더라. 먹고 나서 다음날 집에 갔잖나. 바로 애가 생겼던 것이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이승윤은 "그게 우연의 일치일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더라. 그리고 애가 어린데 밤에 옷을 벗고 자는 것이다. 열이 많다. 애가 감기도 안 걸린다"며 산삼의 효능을 전했답니다. 윤택 역시 "처음 산삼 먹었을 때가 기억나는데 새벽에 먹고 오후에 설사를 했던 것 같다. '나랑은 안 맞나' 했는데 그 다음해 또 우연찮게 산삼을 먹었던 것이다. 그때는 잘 몰랐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내가 감기에 걸린 때가 언제지 정말로 모르겠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답니다.

참고로 이승윤은 지난 2012년 5살 연하의 출판업계 종사자 김지수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