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모태범이 장동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답니다. 2022년 2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MBC 베이징 동계올림픽 모태범 해설위원과 아울러서, 장동민 그리고 에이핑크의 정은지, 오하영, 붐이 각각 매물찾기에 나선 가운데 모태범이 장동민에게 감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정은지는 "술꾼 아닌 진정한 발품꾼", 오하영은 "홈즈 찐팬"이라고 자기소개를 했답니다. 특히 오하영은 "최근에 이사를 준비하며 집을 40여 채를 봤던 것 같다. 홈즈 고양시 편에 나왔던 '호텔인 고양' 집도 너무 보고 싶어서 약속을 잡아놓은 상황이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답니다.
모태범은 MBC 동계올림픽의 해설위원으로 돌아왔답니다. 은퇴해서 혼자 사는 중에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고 전한 그는 "선수촌은 꾸밀 수가 없는 것이다. 가지고 갈 수 있는 게 TV,이불 뿐이다"라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어떤 인테리어를 좋아하냐는 말에는 "대리석 같은 고급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자신과 취향이 같다며 공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