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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유퀴즈 유용욱 나이 프로필 고향 회사

유용욱 바비큐연구소 소장이 카카오 김범수 의장과의 만남으로 퇴사 및 창업을 결심하겠다고 밝혔다니다. 지난 2021년 12월 경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크리스마스 선물' 특집을 맞아 '유용욱바베큐연구소'의 유용욱 소장이 유퀴저로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용욱 소장은 "작년 6월까지 직장생활을 했던 것이다"며 회사에 나온 지는 1년 반 정도라고 답했답니다. 그의 전 직장은 바로 CJ 제일제당이었답니다. 그는 회사를 다니던 시절에도 바비큐를 했다며 "퇴근하고 나서 이것저것 고민했다. 그리고, 주말엔 작은 텃밭에 가서 지인들에게 바비큐 요리를 해줬다. 6년 정도 그렇게 했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유용욱 소장은 그때는 따로 돈을 받지 않았던 거냐는 질문에 "영업 활동이 되는 공간이 아니라 소셜 다이닝처럼 재료비 걷었다. 그리고, 누구는 설거지하고, 누구는 테이블 세팅해주는 방식으로 했다"고 답했답니다. 실제 바비큐를 위해선 불만 10시간을 피워야 한답니다 유용욱 소장은 "큰 덩어리는 10시간에서 12시간 익혀줘야 고기가 부드러워지는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다만 요리를 너무 좋아해 당시에도 그런 과정들이 힘들지 않았다는 설명이 뒤따랐답니다

유용욱 소장은 결정적으로 퇴직을 결심한 뒤에 창업까지 하게 된 것에 대해 "SNS 올려주신게 유명해졌던 것이다. 5년즈음 됐을 때 유명해졌다. SNS로 유명해질 때 '김범수 의장님이 용욱 씨 바비큐를 드시고 싶어 한다'고 연락이 왔다. 그때 연락주셔서 뵙게됐던 상황이다.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표현해주셨는데 그게 퇴직의 트리거가 됐다. 어떤 조직의 총수가 인정을 해준게 직장인으로서 엄청나더라. 기업인이 인정을 해준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그는 김범수 의장 때문에 창업을 하게 된 거냐는 물음에 "90프로는 그렇다. 가족들에게도 사실 영향이 있었던 것이다. 아버지께서도 미심쩍어 하시다가 그때 인정해주더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