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 등장한 김희철이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을 모함했답니다. 2022년 2월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미우새 아들들은 신년회를 개최해 반장을 교체하는 것을 두고 논의를 진행했던 것입니다
여러 후보자들이 언급된 상황에서 김종민은 "저는 최시원씨가 하면 잘 할 것 같다"고 추천했답니다. 김종국은 "쟤 하면 엄청 피곤하다"고 혀를 내둘렀는데, 김희철은 "일요일에 무조건 7시에 일어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희철은 "20년 정도 생활을 같이 했는데 이 친구는 우리들의 아픔과 아울러서, 구석구석의 빈곤함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고 결사 반대 의지를 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