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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뉴 유즈루 기권 점수 인성 고향 국적 쇼트 프리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하뉴 유즈루(국적은 일본)가 드디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답니다. 중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하뉴는 2022년 2월 6일 베이징에 도착했답니다.


하뉴는 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최고 스타랍니다.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것이며, 이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3연패에 도전한답니다.


하지만 하뉴는 올림픽이 개막한 이후에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의구심을 자아냈답니다. 올림픽 공식 훈련에도 나오지 않았고,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에도 출전하지 않았답니다. 일본은 물론 전세계 매체들이 하뉴의 행방을 궁금해 했답니다. 경기를 이틀 앞두고 중국에 도착한 하뉴는 7일 훈련, 8일 리허설을 소화한 뒤, 8일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답니다.


참고로 하뉴는 이날 공개된 쇼트프로그램 연기 순서에서 전체 21번째로 배정됐답니다. 하뉴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꼽히는 네이선 첸(미국)은 28번째로 연기를 펼친답니다. 한국 피겨의 간판 차준환은 23번째이면서, 이시형은 7번째 순서로 연기에 나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