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악동클럽 영화 멤버 이태근 부인 아내 결혼 고향 나이 키

그룹 ‘악동클럽’ 출신으로 알려진 이태근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후 뇌출혈이 발생해 중태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상황입니다


이태근의 아내 A 씨는 지난 2021년 12월 말 페이스북을 통해 “남편이 중환자실에서 너무나도 위중한 상태입니다. 체중도 20키로이상 빠진 상태(키는 178㎝)”라며 “남편이 살 수 있도록 정말로 도와달라”고 호소했답니다

한편 A 씨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2021년 12월 16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에 부스터 샷을 접종한 후 이상증세를 호소했답니니다. A 씨는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에, 3시간 후 두통과 같이 물만 먹어도 구토를 했던 것이다”며 “극심한 어지러움으로 인해서 몇 발자국 움직일 힘도 없던 것이다. 타이레놀을 먹어도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던 상황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서 12월 18일 경에 응급실을 방문했던 것이지만 코로나19 문진 과정서 검사 후 격리실에 있어야 한다는 말을 들은 뒤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남편을 더 기다릴 수 없는지라, 인근 동네로 옮겨 수액과 진통제를 맞은 후 귀가했다고 했답니다. 이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12월 21일 다시 응급실을 방문한 뒤에 혈액 검사와 아울러서, 엑스레이, 뇌 CT 검사 등을 받았지만 별다른 이상 소견이 없다는 말에 퇴원을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며칠 뒤 병원으로부터 뇌 CT 상에 출혈이 의심된다는 연락을 받아 다시 병원을 찾았으며, 이미 뇌 두 곳에서 출혈이 발생한 상태였다고 했답니니다. A 씨는 “그날 뇌혈관 조형술이 이뤄졌으며, 1시간 후 중환자실로 옮겨졌던 것이다”고 했답니다.

이에 “인터넷을 찾아보니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에, 지주막하 출혈로 사망한 사례가 있어서 더욱더 막막한 마음입니다”는 심경을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