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스포츠 캐스터이면서 지난 2021년 현재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캐스터를 맡고 있으며,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인 이스타TV의 새로운 고정 패널로 합류했답니다.


지난 2015년 5월 XTM에서 SPOTV로 이적했으며, 이적 후에는 주로 해외축구 중계를 맡아 진행하였답니다. 약 4년 후 2019년 7월 7일 SPOTV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상태로 피파 온라인 4 대회와 K리그 중계를 진행하였답니다. 그 후에 피파 온라인 4에서 생긴 인연으로 두치와뿌꾸와 함께 20-21 시즌 챔피언스 리그 중계를 함께했답니다.


K리그에서는 주로 이상윤과 호흡을 맞추는 것인데, 워낙 병맛인 이상윤 해설이랑 쿵짝이 잘 맞는다는 평가가 많아서 인기가 많답니다. 지난 2021년 10월 22일 이스타TV 고정패널로 합류했으며, 이로써 황덕연, 임형철과 함께 드디어 이스타TV가 길러낸 추 마시아가 완전체 정식 데뷔를 이뤄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