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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인 김혜경 고향 나이 학력 아내

국민의힘은 근래 들어서 문제가 불거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성남 FC 뇌물 의혹 사건, 배우자 김혜경씨의 갑질 등을 놓고 공세를 펼쳤답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의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1월 29일 논평을 통해 '성남 FC 뇌물 의혹'을 "제2의 대장동"이라며 비판했답니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광고비를 빙자한 뒤에 성남 FC에 들어간 돈은 시 의회의 관리·감독을 완전히 벗어나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며 "기부금을 걷어오는 사람에게 20%까지 수당을 줬다고 하니 성남 FC가 정말로 무슨 불법 업체인가. 수십억 원의 수당은 누가 챙겨 갔는가. 의문점이 한두 가지가 아닌 것이다다"고 했답니다.

그는 "성남 FC는 진짜로 이재명 후보 측근들로 구성된 '그들만의 이권 카르텔'"이라며 "윤기천 전 성남 FC 대표는 성남시 비서실장 출신으로 이재명 후보의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시도에도 동원되었던 최측근인 사람이다. 이헌욱 전 성남 FC 감사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을 거쳐 현재 이 후보 선거캠프에서 일을하는 것이다. 이기원 경기도축구협회 부회장의 조카 A씨는 후원금 담당자로 일했던 상황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박은정 성남지청장은 수사하겠다는 후배 검사를 질책했다 그리고, 사건기록을 깔고 앉아 시간을 끌었다. 김오수 검찰총장은 금융정보 조회를 기를 쓰고 막았다. 친여 검사들을 총 동원하여 감춰야 할 진실이 과연 정말로 무엇이란 말인가"라고 썼답니다. 최 부대변인은 "자금거래가 투명하고, 후원 과정에 문제가 없었다면 수사를 막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며 "감추려 했던 진실을 용기 있게 수사하여 세상에 꺼내는 순간 '정경유착의 사슬'은 진정하게 끊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답니다.


이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대리처방'을 놓고도 비판은 이어졌답니다. 윤기찬 선대본부 대변인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지사이던 시절 비서실 소속 공무원은, 정말로 자신이 이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복용할 약을 다른 공무원 명의로 대리처방 받아 이를 김혜경 씨의 자택으로 갖다 줬다고 폭로했던 상황이다"며 "김혜경 씨가 약을 대리처방 받아 복용한 것은 의료법 제17조의 2를 위반한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강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