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부인 아내 박현정 남편,강문영 첫번째 결혼

가수 이승철이 엠비씨의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냉정한 시식단으로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이런 가운데 이승철의 과거 결혼과 이혼이 재조명되고 있답니다.

이승철은 지난 1997년 경에 배우 탤런트인 강문영과 결혼했지만 2년 뒤인 1997년에 이혼했답니다. 당시에 이승철과 강문영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답니다. 이후 이승철은 2007년 1월에 홍콩에서 2살 연상의 지금의 아내 박현정과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이승철은 아내와 결혼하게 된 계기가 점쟁이 때문이라고 밝혔답니다.

과거에 이승철은 SBS `힐링캠프`에서 결혼한 이유에 대해 “혼자 살아가는 것에데 불안한 느낌이 있던지라, 옆에 있어 줄 사람이 필요했던 것이다”며 “아내와 싸우질 않았다. 집사람이 지금은 적당히 많이 거칠어졌던 것인데 처음에는 정말 얌전했던 상황이다. 그런 부인이랑 살면 편할 것 같고, 음악에만 매진할 수 있게끔 내조해줄 수 있는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던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서 “아내가 기독교이지만 사업했던 사람이라 점을 보러 다녔던 것이다”며 “아내에게 아내와 맞는 남자를 만나기 힘들다며 혼자 살라고 했던 점쟁이가 정말로 내 사주를 보더니 내가 아내의 물을 가질 수 있는 큰 산이라며 무조건 잘사니 결혼하라고 해서 나한테 온 것이다”고 아내와 결혼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