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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남편 집 전 남자친구 주상욱 부인 아내

KBS1 대하드라마로 알려진 ‘태종 이방원’ 동물학대 논란이 출연 배우에까지 영향이 끼치는 모양새랍니다. 2022년 1월 21일에 주상욱의 인스타그램에는 비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태종 이방원’ 낙마신에 동원된 말이 결국 죽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연 배우인 그에게도 불똥이 튄 것이랍니다.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는 ‘동물학대를 정말로 멈춰달라’ ‘배우도 동물보호 인식이 전혀 없는 것이냐. 동물학대 촬영이 있었다면 바로 항의를 해야 하지 않느냐’ ‘너무 화가 나는지라 주연 배우가 누구인지 보려고 왔다. 제작참여자로서 동물에 죄책감을 느껴줬으면 한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답니다. 이어서 주상욱의 해명과 사과문을 요구하며 그를 동물학대의 가해자로 규정하는 이들도 있었답니다.


동물학대에 대한 비판 여론 확산은 주상욱에게서만 그치지 않았답니다. 그의 배우자인 배우 차예련 인스타그램에도 관련 댓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차예련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 운동에 삼매경인 일상 사진을 올렸지만, 관련 없는 댓글들이 달렸답니다.


댓글의 요지는 주상욱의 인스타그램 댓글과 유사했답니다. 주상욱과 차예련 인스타그램 계정 게시물에는 동물학대와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이들이 아니므로 과도한 비난은 자중하다는 댓글도 일부 있었지만, 수에서 밀렸답니다. KBS는 ‘태종 이방원’ 낙마신 촬영에 동원된 말이 결국 죽은 사실을 시인했답니다. 이들은 사과문을 올리고 재발 방치 대책을 세울 것임을 약속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