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황재근 집 위치 어디 동네 아파트 직원

디자이너 황재근의 독특한 집이 공개됐습니다. 2022년 1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40회에서는 황재근의 집이 공개됐답니다. 참고로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용산에 있는 아파트포 보여지네요


한편, 관찰 영상에서 황재근은 친한 동료 김정난, 전영미, 오정연을 만나 식사를 대접한 뒤 디저트는 자신의 집에서 먹자며 이끌었답니다. 황재근의 집에 처음 방문하는 세 사람은 기대감에 차올랐던 것인데, 집을 처음 본 세 사람은 "아아악!" 괴성을 질렀답니다.

집에는 모두가 집이냐 의심할 정도로 범상치 않은 인테리어 소품들이 잔뜩 늘어져 있었덥나다. 앤티크한 가구도 가득했답니다. 김숙은 "거울이 몇 개냐. 이거 직접 다 꾸미신 것이냐. 저는 여기서 자면 바로 가위에 눌릴 것 같다. 그런데 (본인은) 괜찮으신 것이냐"고 물었답니다. 황재근은 "아침에 눈을 뜨면 궁전 같고 갤러리 같고 박물관 같아 좋아 보인다"고 자신의 취향임을 고백했답니다.


황재근이 이 집에 산 지는 "6, 7년"에 자가였답니다. 허재는 "자가니까 저 정도 하지"라며 혀를 내둘렀ㄷ바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소품들을 둘러본 김정난와 전영미는 "돈을 정말로 많이 썼겠다", "안에 있는 소품이 집값보다 더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그러자 황재근은 "그렇진 않다. 그런데 집값의 1/3은 맞는 것이다"고 답했답니다.


이후 황재근은 가구들 하나하나를 자랑했답니다. 거실의 소파는 프랑스에서 온 가구로 1,000만 원이었으며 파티션 거울은 1930년대 물건이었답니다. 가장 고가의 가구는 약 1,500만 원인 유리장으로 1910년대 가구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