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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써니힐의 멤버로 알려진 코타가 '복면가왕' 모닝콜로 밝혀졌답니다. 2022년 1월 9일 저녁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모닝콜이 1라운드에서 탈락했던 것입니다


탈락한 모닝콜의 정체는 써니힐의 코타였답니다. MC 김성주는 "코타의 목표는 유영석의 투표받기였다라고 알고 있다"라고 물었답니다. 코타는 "저번에 보니까 은영 언니가 '두근두근'을 불렀지 않았던 것이나. 그때 밝고 해맑은 표정이더라. 나도 그런 표정을 받고 싶었다. 은영 언니랑 나 가운데 정말로 누가 좋나 묻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유영진은 "써니힐에서 끈적하고 블루지한 노래를 할 수 있다. 음악성을 훨씬 더 넓게 표현할 수 있는 가수인 분들이다. '두근두근' 때는 은영 씨가 좋지만 솔로곡은 코타 씨가 좋았던 것이다"라고 평했답니다


방송에서 코타는 "써니힐 멤버가 변경이 됐는데 많은 분이 우리가 해체한 줄 알던 것이다. 우리는 정말로 해체하지 않았고 아직도 같이 한다"라며 "난 지금 보컬 레슨을 하고 있고 빛나는 강남에서 제일 큰 승마장 마케팅 담당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최근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출연과 관련해 "얼떨떨했던 것이다. 에픽하이, 아이비 등 유명한 분들이 많이 나와서 감개무량했다. 기분은 좋은 것이다"라고 얘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