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재근 제쿤 직원 틀니 치아 이빨

밥을 먹기 전 치아를 빼는 황재근의 모습에 전현무가 경악했답니당 ㅋㅋㅋㅋㅋㅋㅋ 2022년 1월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38회에서는 황재근과 직원들이 부산에서 힐링 여행을 즐겼답니다.

이날 방소에서 황재근은 부산으로 밥을 먹으러 갔다가 직원들에게 저렴한 메뉴만 사주는 것으로 비난의 중심에 섰답니다. 이에 역대 보스들 중 가장 손이 잡다는 오명까지 썼답니다.

그렇지만 식사 시간 분위기가 반전됐답니다. 황재근이 옷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더니 치아를 빼는 모습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에 전현무는 "뭐야 진짜로 틀니야?"라며 경악했고, 황재근은 "제가 시술을 하고 있어서 정말로 저 당시에"라고 설명했답니다. 전현무는 설명을 듣고도 "너무 놀랐어"라며 여전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황재근은 이어 "저희 직원들은 알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문어같은 씹기 어려운 건 안시키는 것"이라고 앞서 특정 메뉴들만 시킨 이유를 덧붙였답니다. 이에 김숙은 "진작 얘기하시지"라며 미안해했고 황재근은 "사람들이 저렇게 달라질 수 있는 것이나. 이가 있고 없음에. 저것은 정말로 임시 치아라 씹을 수가 없다"고 말했답니다.